목잘리는 탈영병은 와이마르와 함께 있다가 아더를 목격하고 아더에게 살해당한 와이마르가 좀비가 되어 일어나는 꼴을 보고 정줄이 나간 상태로 탈영한 고참병사입니다. 웬만한 것에는 꿈쩍도 안할 만큼 경험도 많고 믿을 만한 병사였던 자를 그 지경으로 미치게 만든 게 도대체 무엇일까 의아해 하는 대목이 나오죠.
1 솔까 일본식 영어도 뭣도 아닌 그냥 완전 개쓰레기 번역.... 일본이라고 설마 Usurper (로버트 바라테온 별명) 을 "우수르페르" 라고 할까요. "왕위 찬탈자"라고 번역하지. Bastard Sword = 서자검 ㅋㅋㅋㅋ 은 아직도 오역계의 전설로 남은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