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의 발길이 제일 안느껴지네요
그런데 고게랑 시사게는 오유를 상징하는 곳 중에 하나이기도 해요
오유의 자랑! 콜로세움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기도하구요
분란이 많기도 하죠...
하지만 어떻게보면 가장 오유스러운 공간이기도해요
오유의 따뜻함과 정의로움이 나오기도하고
오유의 민낯이 드러나기도하며, 젊음의 치기에 과장되거나 야깐 치우침을 보이기도하죠...
그리고 희희덕거리는 오유의 청춘들의 꽤 진지한 모습을 엿볼수있는 곳이기도합니다.
정치적 이야기나 또는 민망할 수도 있는 사적인 이야기들의 공간이라 어색하실수도 있지만
이왕 한 식구가 되시기로한거 적응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안 맞으실 수도 있었요...
그래서 가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그리고 친목이 아닌 소통과 교류로 아재들의 경험을 들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오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