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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31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해둬요★
추천 : 0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3 23:15:01
우리 아빠가 이가 않좋아서 삼겹살
두꺼운걸 못드심
그래서 항상 얇게 썬거 드시는데
대형할인마트 얇게 썬 삼겹살이 없다는거임
뭐 언삼겹살이 없어서 얇게 못썬다나;
그래서 그냥 삼겹살 사와서 아버지 드심
이번에 또 갔는데 또 없다는 거임
근데 그 정육점은 지금 나이든 아저씨랑
젊은 아저씨 둘이서 하는데
젊은아저씨가 같이 계셨는데
젊은 아저씨가 있지 않냐고 작게 속삭임
그러더니 늙은 아저씨가 표정 썩어서
그냥 줘라~~. 이러는 거임
그래서 한근 썰어달라해서 삼
근데 내가 만원만 들고갔었음
썬게 만삼천원 나옴
그래서 아저씨한테 만원어치만 주면
안될까요?? 했더니 또 표정 썩어서
이미 썰었는데.... 안된다 해서
알았어요 주세요 해서
집다시 다녀와서 삼
근데 표정 계속 썩어있음 ㅡㅡ
사들고 집오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두번다시 거기 가나봐라 내가 더러워서
스물네살인데 어려서 무시하는건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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