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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요 ㅠㅠ
게시물ID : gomin_1131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해둬요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3 23:15:01
우리 아빠가 이가 않좋아서 삼겹살

두꺼운걸 못드심

그래서 항상 얇게 썬거 드시는데

대형할인마트 얇게 썬 삼겹살이 없다는거임

뭐 언삼겹살이 없어서 얇게 못썬다나;

그래서 그냥 삼겹살 사와서 아버지 드심



이번에 또 갔는데 또 없다는 거임

근데 그 정육점은 지금 나이든 아저씨랑

젊은 아저씨 둘이서 하는데

젊은아저씨가 같이 계셨는데

젊은 아저씨가 있지 않냐고 작게 속삭임

그러더니 늙은 아저씨가 표정 썩어서

그냥 줘라~~. 이러는 거임

그래서 한근 썰어달라해서 삼

근데 내가 만원만 들고갔었음

썬게 만삼천원 나옴

그래서 아저씨한테 만원어치만 주면

안될까요??  했더니 또 표정 썩어서

이미 썰었는데....  안된다 해서

알았어요 주세요 해서

집다시 다녀와서 삼

근데 표정 계속 썩어있음 ㅡㅡ

사들고 집오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두번다시 거기 가나봐라 내가 더러워서 

스물네살인데 어려서 무시하는건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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