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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맞은 것을 제외하면 인천 서화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이후 피홈런은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1군 데뷔 이후 1일 전까지 프로에서 42이닝을 던진 조상우는 안타 38개, 사4구 18개를 내주는 동안 홈런은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