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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4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umphery★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1/16 13:12:53
지금 친구집에 저 포함해서 셋이서 있는데...
쫌전에 한 녀석이 여친으로 부터 그만 사귀자는 문자가 왔어여...ㅎㅎ
여친이 연상인데... 이제는 누나 동생으로 만나자고...
그 누나가 먼저 사귀자 해 놓고서는...ㅎㅎ
분위기가 쏴~ 한데...
순간 어제 헤어진 아는 누나가 생각 났어여...
그 누나는 남자를 볼때 일단 차가 있어야 한다고 한게 생각나서...
다른 한 친구한테 '000야 000 차 있어 ?' 하고 물어 봤더니
그 친구가 '응 000 차 있어.' 했는데...
그 친구가 '그래 나 차였다 어찔래' 하면서 서로 욕 배틀이 시작됐네요...
차있어 . . . 하니깐 그래 나 차있다(차였다)... ㅋ
이거 몸 싸움까지는 안 가겠죠?!!!
이거 어찌 말려요? 둘다 심정이 이해가는데... 아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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