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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를 보고나서
게시물ID : movie_1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는소젖
추천 : 2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1/16 14:43:22
2012....
헐리우드는 기술이 참 대단하다.
같은 재난영화인 투모로우에 비하면 확실히 발전했습다.
하지만, 휴머니즘 쪽에서는 좀 부족한면 있는 듯합니다.

존 쿠삭 그의 표정은 정말 긴장감을 더하게 하네요..
개인적으로 존 쿠삭은 '아이덴티티'에서의 모습이 재일 어울리는 듯..
제가 해운대는 안봐서 모르지만...(제 친구들은 해운대보고 나서 욕만 드립다하고 나왔다더군요..)

해운대가 미니 콘서트라면, 2012는 오케스트라(?) 정도..
전 세계를 상대로 인도,아메리카 대륙, 티벳, 에베레스트 등...
스케일은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
오랫만에 웅장하고 멋지고 만족할만한 영화입니다.

약간 아이러니한건.. 티뱃인 들이 영어를 다 알아 듯고, 중국 인들이 영어를 쓴다는거..ㅋㅋ
일본에서의 쓰나미 발생 위성사진 관측할때 한국을 제법크게 그린거..(이건 아닌가..??)
하여튼 11월 영화중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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