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게에 온지 몇일 안되는 뉴빕니다.
친구들이랑만 늘 악사만 해오다가
친구들이 안하게 되면서 저도 살짝 접었던 케이슨데요.
요 몇일 전부터 오유 디게에 살짝 들어왔다가
템도 나눔하고, 그 뭐냐 오프너 이런것도 하길래
저도 두어번 오프너로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새로이 키우게된 성전도
오유팟하면서 아크칸 투구를 하나 먹게되어서
성전을 키우는데
운좋게 잘 안나온다는 악운도 하나 먹게 되었구요.
아 물론 아직 아크칸은 3부위밖에 없습니다ㅠ

그러나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요.
친구들보다
게임상에서 구하는 파티보다
오유에서 파티 구해서
서로 매너지키며
나눔에 익숙한 이 착한 사람들과
게임하니까
요즘 술먹고 몸 버리는 시간보다
디아 하면서 웃는 시간이 더 많아졌네요.

한번씩 드립력뽐내는 오유인도 있고
신나요 완전 신나요~^^
모르는것도 되게되게 잘 가르쳐주시고~

뭐 그렇다구요ㅋ

자~ 퇴근 5시간 남았으니!
힘내서 일하고 퇴근하고
게임합시당~
사랑해요 오유 디게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