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문앞에 미니 봉투로 되어있는 편지를 스카치 테이프로 고이 붙여놓고가서
고이 집에 데려와서....누굴까....누구지?
옆집남잔가? 평소에 날 흠모하던 남잔가?
근데 왜이렇게 작은편지봉투지...전화번호 적혀있는건가?
설레임 반 호기심반으로 조심스레 열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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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단지가 진화한다......날 농락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하고 있는 까페에도 올렸는데 회원분들이 재밌어 하셔서 오유에도 공유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