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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인 감독과 홍명보 감독의 차이가 곧 나타날겁니다
게시물ID : wc2014_7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학파
추천 : 2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4 03:45:41
 
스폐인 오늘 호주와 3차전 경기
 
1,2 차전과 다소 다른 전술, 라인업을 들고나옴
 
수비진에는 똥 싼 피케(라모스도 쌋지만)를 빼고 알비올, 후안프란까지 2명을 교체
 
미드진역시 올시즌 at마드리드에서 날라다닌 코케를 투입
 
공격진 역시 올시즌 좋았던 비야가 1,2차전 삽질하던 코스타를 대신해서 투입
 
후반전 교체투입 선수는 후안 마타 등
 
 
1,2차전과 많이 달랐던 전술
수비, 미드진에서 심심하면 볼을 뺑뻉이 돌리고 공격선에서 움직임이 너무 단조로웠고 
상대팀의 거센 압박에 무너져내리던 스폐인이
오늘은 어느정도껏 패스돌리기를 줄이면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전진패스를 많이 뿌림
산티카솔라 비야 토레스 마타 세스크등 공격진의 움직임이 아주 좋았던듯 
 
 
 
델 보스케 감독 앞선 두경기에서 
자신의 전술, 선발라인업 실패을 과감하게 인정하고
단 몇일만에
전술과 라인업을 바꿔서 나옴
결과는 이미 16강 떨어졌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고국으로 돌아감
 
 
 
 
그렇다면
홍명보 감독은
과연 3차전 어떻게 들고 나올까요?^^ 
 
또다시 똑같은 전술, 똑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와서
실망스러운 누구누구 선수들의 언제 터질지 모르는 로또를 노리고
노답 경기력을 또 보여줄까요
 
아니면
변화된 전술,라인업을 들고 나와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경기를
좋은 경기로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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