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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c2014_7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R★
추천 : 5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4 04:23:29
일단 무조건 적으로 유럽리그에 남을 듯하다
유럽리그에서 계속 뛰기위해 병역기피까지 한 전례가 있는 만큼 본인도 그 책임감이 있는지 아니면 단순한 자존심인지 명예회복때문인지 돈보단 유럽리그에 집착하고 있다
실제로 중동에서 굉장히 좋은 조건을 제시하였으나 한사코 거절하였고 계속 중동진출을 강요하던 에이전트와 결별하기도 하였다
이미 아스널과는 결별한 상태이므로 자유이적으로 한층 더 수월하게 팀을 찾을 수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유럽내에서 박주영의 인지도는 너무 안 좋아졌다
아스널 출신에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등 상위권 리그 경험자, 올림픽 동메달에 월드컵 3번 연속 출전... 모두 의미없는 스텟이 되었다
아스널 이후 실망스러운 성적 뿐 아니라저번 겨울 이적시장때 위임장을 너무 남발해서 가치가 많이 떨어졌버렸다 어떤 유럽클럽팀은 열명이나 되는 박주영 에이전트가 찾아오는 바람에 박주영 소리만 들어도 진절을 친다고.....
그렇기에 이번 월드컵이 중요하였다 주전은 이미 확보된 상태고 이렇게 큰 무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벌여준다면 출전시간이 적어 그의 실력에 대한 의문으로 영입을 거절했던 유럽구단들에게 그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릴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그의 활약은 형편없었고 벨기에전에서 골을 넣지 못하거나 16강 진출이 좌절된다면 아마 유럽구단 진출은 힘들어지거나 상당수준의 주급을 삭감해야 할것이다
만약 진출한다면 아마 터키리그가 그나마 가능성이 가장 높다 저번 겨울이적시장때도 가장 관심을 크게보인 리그기도 하고 박주영도 유럽에 너무 간절히 남고싶어 하기 때문에
그 외에는 머 프랑스나 독일 강등권팀 정도?
그리고 나서 팀강등 당하면 k리그 복귀하던가 지도자 교육받겠지 머
워낙 빽이좋아서 바로 감독자리하나 쯤은 꿰차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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