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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뻘짓
게시물ID : mabinogi_82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낭만곰탱이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0/02 00:52:33
술을 덜먹었는지 잠이 안와서

롤 두판하고 암세포가 증식되는 느낌으로 누웠습니다.

보조케를 켜놓고 보니 부계정 엘프여케가 너무 이뻐서 

뭐라도 입혀주자하고 산 고스로리를 염색하고

손과 등이 허전해서 날개활과 사막여우가방 증정..

흡족해하면서 이리저리 돌려보다

비가오길래 우산을 하나 쥐어주고

그러다보니 귀중한 퇴근후 시간이 반이 넘게 지나감ㅠ

마비게를 살펴보던중

카라젝에서 튜너가 나온글을 보고

뭔가에 홀린것처럼 캐쉬충전후

카라젝과 고세공을  구입해버리고는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렙업도 안하는 저에게

응새크만 늘어가고

2랭 3줄 악세는 고세공 5뭉을 먹고도 2랭입니다..
 
알비상급을 돌면서 약초학3랭 달성

마공을 올려보자 하고

타르라크 2차 타이틀 구입

하지만 큰 차이는 없더군요...

죽을 몹은 죽고

안죽을 몹은 안죽어요...

네 그게 인생의 진리입니다.

하드를 수월하게 깨도

알상을 솔플로 돌수있게 되었어도

분명 예전과 비해 엄청나게 강해졌지만

늑대와 함께 사투를 벌이던 예전이 더 재밋는거 같아요

이러다가 천년만년 뉴비로 지낼거같음ㅋㅋ

오늘 밤 꿈엔

카라젝에서 날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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