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가나전 4:0 대패.
러시아 1:1 무승부.
알제라 4:2 대패.
이정도면, 차범근이 히딩크의 네덜란드에 5:0으로 진것보다 충격적일텐데.
(차범근은 주전 공격수, 국대 전력의 50%라고 말하던 황선홍을 잃었었다구.)
홍명보는 주전 공격수, 국대전력의 -50% 인 박주영이 있긴 했지.....
근데 니가 데려간거잖아?
좀 써보고, 김신욱이나 손흥민, 이근호도 있으니까. 나중에 대체될거라 생각했는데...
계속 쓰네....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죽어도 싫어하는 타입인가.. 홍명보...
그렇게 깨지면서, 너가 국대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구.
마치, 맨유의 전감독 모예스처럼. 최다 무득점 경기, 승패균형을 뒤바꾸기.
알제리 첫승주기 등등. 니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