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뢰와 신앙을 둘 다 동일하게 믿음이라고 부른다 치고.

그래서?

여지껏 얘기한대로, 
나를 비롯해서 당신에게 반박한 많은 사람들은 
과학은 불확실한 것을 밝혀내고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반론하고 검증한다.
아 - 검증해야 한다고 '믿는다'. 됐지?

그래서 나나, 다른 사람들은
과학은 종교-신앙에 대해서 불확실한 것을 개선하기 위해 반론하거 검증해야 한다고 '믿는다'. 

다음.

너는 불확실한 것으로 다른 종교나 그 무엇이든간에 비판하고 반론할 수 없다고 '믿는'다는 거지?

ok. 좋아.

지금 우리가 반론하고 비판한다는 것도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지? 
불확실한 너만의 판단 (저들은 종교를 비판하고 있다)으로 우리를 비판하지 마.

됐지?

서로의 믿음을 존중하자.

우리는 반론하고 검증하고 비판해야 한다고 '믿으'니까 그렇게 할게.
너는 네 믿음대로, '우리가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 '진실'이 되면, 그때 가서 비판하든지 말든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