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가서 명계남 님을 보았는데
경건한 장소에서 사진이나 싸인 부탁하기가 죄송스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친구랑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김경수 의원님이 계시더라구요>_<
근데 이미 다른 시민분이 사진 찍고 계시길래 저도 묻어갔거든요.ㅋㅋㅋ
너무 선뜻 사진촬영에도 응해주시고 어디서 어떻게 왔냐고 친절하게도 물어봐주시고.ㅠㅠ
친구가 부끄러워서 저만 찍어줬는데 의원님 비서관분께서 친구랑도 같이 찍으라고 해주셔가지고
친구랑도 해서 다시 찍어주시고요.
근데 여기에 올려도 되나요?ㅠㅠ
김경수 의원님 사무실에 여쭤보고 올려야 될까요???
자랑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