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비염이 있었어유ㄷㄷㄷ
제생각에는 중학교1학년때쯤... 비염이 있는걸 알았어유ㄷㄷ
중3때부터 담배를 태워서 증상이 더심해졌고...
군대를 가서는 증상이 최고치로 올라갓었지요ㄷㄷ
27살때쯤? 그러니께... 결혼하고 임신사실을 알았을때
연초를 버리고 전자담배로갈아탓지요ㄷㄷㄷ
전담으로갈아타니께... 처음 몇달은 콧물이 좀 많이 나오더니
조금씩 코로 숨쉬는게 가능해지더니 한 1년넘게태우다보니 어느순간 코로숨쉬고있는 저를 발견?ㄷㄷ
다시 연초를 태우니께 또 꽉 막힐려고하고...
코에다가 식염수넣고 콧물빼로 가고... 콧물빼봐야 2시간정도 밖에 안가고...
음..... 이게 폐랑 코안에 습기때문인가해서ㄷㄷㄷ
가습기 물 나오는 구멍에 호스를 연결시켜서
담배처럼 티비보면서 빨고 코로뱉고..
하다보니.... 완치됫어유ㄷㄷㄷ
저만그렁게아니라.... 와이프도 완치....
담배끊었는데 물담배라도 필까봐요ㄷㄷㄷ
가습기 담배피는게 습관된듯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