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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이 자진사퇴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sisa_532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ntjd94
추천 : 0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4 12:39:33
자진사퇴 말이 좋아서 자진사퇴죠. 원래는 나와서는 안될 인물이였습니다.

청와대의 인물이 없다는 건 다들 아실겁니다.

새로운 인물 기용했더니 하자있는 사람들이고, 돌려막기를 하자니 또 욕먹을까봐 눈치보다가

그냥 될대로 되라 해놓고 폭탄을 올려놓은거죠.

그거에 묻혀서 여러 인물들 중에서 하나만 얻어걸려도 개이득이니깐...

아니, 박근혜 정부의 인사관에 적합한 인물이였는거 같아요. 안타깝다라고 이야기 하는거 보니까.

청와대,내각 개각에 올려놓은 사람들은 약 8명정도 됩니다.

자진사퇴한 문창극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인물들이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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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들]

이병기 국정원장
: 1997년 북풍공장 연루(안기부 대선개입 사건)
  1999년 서울 도곡동 타워펠리스 구매과정
  2002년 대선자금(정치자금) 배달책, 차떼기 사건

김명수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제자 논문 표절
  논문 이중 개재
  연구비 가로채기 의혹
  부적절한 교육관         (교육감 직선제 존폐 두고 '오락가락')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 논문 이중 개재
  울대 법대 교수 시절 국회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무당굿’에 빗대는 등 폄하 발언 **

송광용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 제자 논문 가로채기
          서울교대 총장으로 재직 평생교육원으로부터 1천400만원을 불법 수령한 의혹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 자기 논문 표절

* 6월 23일 청와대에서 송 수석,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조윤선 정무, 김영한 민정, 안종범 경제, 윤두현 홍보수석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232159015&code=910203

** 문화일보 [단독] 정종섭 안행부 장관 후보자, 서울대 교수 시절 “인사청문회는 샤머니즘적 무당굿”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716729&code=111211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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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또 요상한 인물 올려놓을지 모릅니다.

방학 중이지만 과제가 있어서 행동으로 나서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청와대와 내각을 중심으로 사퇴, 경질, 교체된 인물들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방대하던데, 이런거 아카이브 같은데 차곡차곡 저장해놔야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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