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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청문회까지 갔어야한다는 말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
게시물ID : sisa_532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떡밥내꺼야
추천 : 2/2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24 12:48:11
이건 애당초 노무현 정부에서 주장해오던 시스템 정치라고 생각하고요.

화자가 달라진다하더라도 옳고 그름이 바뀌어선 안된다고 보네요.


첨부터 인사-청문회가 만들어진 이유가 문창극 같은 사람을 거르기위해서 만든거죠.
(윤진숙은 통과하는 괴랄함을 보여줬지만, 도대체 뭔일이 생긴지 모르겠다는....)

여튼 그런 의도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좀더 신뢰하구, 보완해나가야지..
주먹구구식으로 넌, 자진사퇴하라! 이런식으로 계속 나가선 안된다구 보거든요.

물론 거기에 헛점이 있다는건 알겠네요.
청문회의 구체적인 규칙/규정을 자세히 모르긴 하니까...
제가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정치에 관심 있는건 아니여서요.
그렇지만, 윤진숙이 통과했다는게 빼도밖도 못하는 증거이니까.. 문제가 있다는건 알겠네요.

그러면, 보완해나가는 방향으로 움직여야지..
청문회 못믿겠다식으로 가면....
뭔들 믿을수 있겠습니까?

정부 조직에 절대로 신뢰할수 없으니까, 청문회가 만들어진건데...
그것도 못믿겠어.. 하면 좀.. 그때부턴 문제가 심각해지죠.
(쿠테타라도 해야하나? - 그러면 문제가 더욱더 나빠지기만 할뿐.)

무엇보다도... 노무현 전대통령도, 시스템 정치를 해야한다면서 주장하던게..
박근혜가 지금 말한것과 별차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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