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 지오피에 있엇을때

하루에 5시간 끈어서자고 사람없어서 하루에 전반야 후반야 두개서고 휴가도 말출자 청원휴가자 신병위로  아니면 아무도못나가고 이렇게되버리니

제 맞선임 맞맞선임 병장때가지 1차휴가 아무도못씀(본인도 병장달고1차씀) 철수하고 포상받는 시즌오면 니들1차도안썻잖아드립하면서  휴가 이상한 애들만줌 (열심히도안하고 병사들사이에서 인정도못받고 병사들사이에 군생활은 개떡이지만 간부한테 싸바싸바 잘하는애들)  

또간부들은 건의사항말하면 들어주는척 걱정하는척 근데 지들 힘든건 알아주기나바라고

설문있으면

 

갑자기 모아서 니들눈치잇지 이런식으로 쓰지마라 식으로나오고

전방감시하라고 생긴 카메라가 초병을감시하고 하는말이 너네를감시하면 전방이안전해져라 말하면서 병사들이랑 담쌓기 시전 ..

그리고 지들 컨디션 좋을떈 에프엠  컨디션 안좋을땐 컨디션 좋아질라고 순찰가라 쳐서 소초들어가서 꿀잠

이래 힘드니까 선임들이 선진병영 솔선수범하고싶어도 피곤해서 청소도안하게되고 아무것도안하고 잠만자고싶어짐

스트레스를 너무받아서 머리카락 빠지는거 하나하나 느껴짐 .. 전역한지 한달좀됫는데 그때 기억하면서 잠도안자고 공부해야ㅕ겟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