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뭘해도 안될거같고 하는 마음에 계속 겁먹고 시도도 못하고 그러다가 이제서야 시작했습니다 여태까지 앞에서 주목받는게 좋아서 그런 일을 해야지라고 생각만 하고 안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주춧돌하나를 뒀어요 물론 주목받을 일은 아니지만 저 같은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서 제 얘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군대갈 때까지...아니 갔다와서도 계속 써보려고요 그정도로 길어질진 모르겠지만 말이죠 다만 걱정은 돈은 벌어야 생활을 할텐데 일자리도 못찾고 이러는게 맞는건지... 일단 꾸준히 단기뛰면서 해보려고요... 그러니까 저와 비슷한, 그리고 다른 이유로 힘드신 분들도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