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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가 오유하면서 주서식지가 던게 인데 여기서 글을 쓸줄 몰랐네요.
게시물ID : gomin_1132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_언어
추천 : 2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4 15:47:34
안녕하세요 같은 오유인님들.


주로 던게에서 활동하고있는데 블루언어라고합니다.

던게에서 활동있는 오유인이 왜 던게말고 고게에 글을 쓰게됬냐..

다름아니라 제가 6월15일 제대를 했구요 2학기 칼복학 하기전에 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바로놀지않고 일을 시작하려고했습니다.

알바를 17일날?정확히는기억안나는데(요즘 시간개념이 사라졌어요 ㅠ)
그쯤해서 이제 거의 일주일 다되가는데요 술집 서빙알바에요

그가게에 여사장님,사장님 어머니,그리고 매니저라는 남자분 그리고 같이 홀서빙에서 일하고있는 한살형이 있구요 아 저는 23살입니다.

제가 홀서빙이 처음은아닙니다 2012년에 대학교가기전에도 한번 술집 홀서빙을 해봤었구요 그래서 한번해봤으니 또 홀서빙알바를 해본거구요.

하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일을 한지 일주일 다되가는데 제가 가끔 실수를 하게됩니다 아직 가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잘 모르기떄문에요

그런데 이글을 쓰게된 사건이 어제 일어났습니다. 아니 서빙하신분이라면 자주 들으시는 앞접시 즉.기본안주죠 그거를 한 테이블에 놔야하는데

형이 저한테 12T(테이블)에 앞접시 나가자  이랬답니다 .....
 
그런데 제가 그떄 놀고있던것도 아니고 제 주문 받은거 준비하느라 바뻣것든요 .

진짜 못들었거든요?? 나가자라는걸? 두번이나 말했다는데 와 진짜 못들었어요..

그런데 물을 뜨는데 그 통로가 좀 좁거든요? 그곳 지나가려고 형이 있길래 형 잠깜만요 하는데

그 버티는거 있죠? 그러면서 있는거에요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정말 정색하면서 못들었냐고 하는거에요.

아 그전에 그형이 그냥 자기가 앞접시 나가는거에요 ....하는말이 '어휴 또라이..'이러면서요.. 와 저도 그때 진짜 화나가지고 제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

그러말까지 들어가면서 여기서 일을 해야하는건가..하고요.. 가끔씩 제가 실수같은거하면은 사장,매니저,또 사낭님 동생분이 있거든요? 가끔씩 도와주러오시는 그형이라도 뒷담화면몰라도 앞담화를 하는거에요 제가 듣는데에서... 


와 진짜 저 여기서 계속일을 해도 되나요????........저런 소리들어가면서 일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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