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한지는 반년 조금 넘고 있구요.

그런데 최근에 자꾸 제가 사는 집을 누군가가 초인종을 눌르고 도망치고 문을 두드리고 해서 좀 불안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집을 잘못찾아왔겠거니 했는데 뭔가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듯한? 그런 불길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서 확인하고 싶어서 관리실에 가서 cctv를 확인하고 싶다고 했는데 cctv에 녹화기능이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고해서 24시간 감시가 되는것도 아니고 관리실 사람들은 저녁 6시면 퇴근하는데 그 이후에 뭔가 범죄가 생긴다거나 하면

증거를 확보할수가 없는거잖아요?

또 녹화가 안되고 저장도 안되는 cctv인데 가뜩이나 사각지대도 잔뜩있네요.

혹시 이런쪽으로 관련된 cctv에 관한 법률이라거나 건물주의 의무같은? 그런거 관련된 법률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__)꾸벅

아 참! cctv는 오피스텔 복도에 설치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