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릴때 겪은 묘한 일
게시물ID : panic_82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shiMaro:)
추천 : 0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8 04:27:39
우리집은 복도식 아파트임
그래서 내방에 창문 밖을 보면 앞집 문이 보임
저녁에는 창문을 열어놓으면 조용한데 엘리베이터 소리랑 사람 발걸음소리나서 좀 무서움 
어릴때 강박증 비슷한게 있어서 일어나면 그 창문밖을 봐야 직성이 풀렸었음 
그래서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나서 창문밖을 보는데
 검은색물체랑 눈이 마주침 
 순간 소름이돋으면서 엄마부르면서 방을 나갔는데 
아침먹으면서 내가 전단지 붙어있는걸 잘못봣겠지 하면서 자기최면(?)을 했는데
등교하려고 집 문을 나가면서 내방 창문을 봤는데 그창문에는 전단지는 커녕 아무것도 내가 그 눈알이랑 착각할만한게 아무것도 없었음 
지금은 방 옮기고 그방은 창고로 쓰고 있는데
그방 갈때마다 쎄한 느낌이들어서 무서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