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jtbc 이가혁 기자가 신고해서
정유라가 잡혔고 그게 특종인거잖아요.
근데, 미디어오늘 한 객원기자가 쓴 비판보도에
아~그런 면도 있겠구나 고개가 한두번
끄덕여지긴 하더군요.
기자로서 현장에 개입을 하려면 비보도를 전제루
하는거구..그렇치 않다면 끝까지 개입하지 않고
관찰자로 남아있어야 했더는

  물론...
저는 이가혁기자의 행동에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은...

이런 언론보도의 대원칙이 무너지는걸
우려스럽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는거.

제가 예전엔 한겨례만 봤는데
요즘엔 오로지 jtbc맹신이 되어서 
좀 자제해야 하나 싶어요.

쓰다보니
박근혜 어법처럼 중언부언이구
앞뒤가 안 맞는거 같네요...부끄부끄

눈 뜨면
김현정의 뉴스쇼
10시엔 팟빵으로 어준이 뉴스공장
오후엔 정치부회의
애기 재우고는 뉴스룸

이게 일상입니다~
중간중간 팟빵으로 종~~일 이것저것 들어요.
관심을 좀 줄이고
육아에 전념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