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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까면 더 자세하게 깔 수 있는 박주영 사건정리
게시물ID : soccer_114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리디아
추천 : 0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4 21:02:53
청구고-포항 뒤통수 사건..
포항에서 나온 유망주라고 포항에서 브라질 유학까지 시켜줌 그런데 포항 뒤통수치고 고려대랑 계약함 그래서 포항이 열받아서 박주영 모교 청구고에 지원 끊음..후배들 망함.. 
그렇게 고대가서 졸업도 안하고 에프씨 서울로 감.......릴 뒤통수 사건-에이에스 모나코에서 뛰던 박주영 릴에서 이적제의 구두합의 후 아스날에서 오퍼오자 구두계약따위 씹고 호텔서 도망... 아스날로 뜀.. 릴은 메디컬 테스트까지 해놓고 다음시즌 계획도 짜놓았으나 계획 전면수정.. 
아스날 뒤통수 사건-릴 뒤통수 치고 아스날 갔는데 조건에 박주영 군대 안가면 돈 더 준다는 조항 넣어줌.. 군대면제 받을 일은 없을듯 하지만 불쌍해서 아스날이 넣은 조건..근데 올림픽으로 군면제 받기전 박주영이 모나코 시민권 땄다는 소리에 아스날 멘붕..올림픽 경기와 상관없이 이적료 지불해야 할 상황..( 모나코 시민권 취득 사실 숨기고 아스날과 계약)
최강희 뒤통수 사건-박주영이 그렇게 모나코 시민권 획득후 국내에 들어오자 최강희감독이 면담 요청및 인터뷰를 했으나 대표팀 감독말 씹고 자기가 주장이면서 다 씹음..그래서 최강희가 주장 곽태희로 교체...(고대학생회랑은 인터뷰도 함) 그래놓고 홍명보 감독과 갑자기 올림픽 호에 승선했다며 기자회견장에 나옴... 스폰서 백투백 통소사건-대학시절 청소년 대표로 이름 날리자 나이키에서 스폰서 해줌.. 그런데 계약기간 끝나기도 전에 아디다스로 갈아탐... 나이키 멘붕.. 이유는 박지성이상의 대우를 원했는데 거절당하자 그런거임 그런데..나중에 보니 미즈노로 가있음.. 
셀타비고 최종전 불참사건-아스날에서 벤치워머하다가 셀타비고로 임대된 박주영.. 임대선수라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주전경쟁에서 밀렸다고 팀이 강등되냐마냐의 기로에 선 최종전에 불참하고 귀국함..셀타비고 최종전은 주전 아니라도 전원 참석하고 경기관람이 관례였고 셀타비고에서는 시 명예 홍보대사자격주고 주급도 그전의 다섯배를 줬으나 이지랄..
에이에스 모나코 인천사건....에이에스 모나코가 방한해서 인천과 친선경기를 갖는데 돈 더줘야 나가겠다고 해서 인천은 예산에 너무 초과되고 상상이상의 금액이라 전전긍긍하다 들어줌..결국 후반에만 투입되고 돈챙겨감...

병역기피...
박주영은 다음과 같이 총 4번의 병역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대회에 참가함.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 올림픽
다른 축구선수들은 위와같이 병역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대회에 평생 1번 참가할까 말까지만. 박주영은
연령제한이 있는 대회의 경우 와일드 카드까지 써가면서 예선에 뛰었던 후배한명을 탈락시키면서까지 4대회연속 참가함.
특히나 2010에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경우 기간이 소속팀 AS모나코 시즌중과 겹쳤지만. 당시 박주영은
본인이 어떻게든 군대에 가지 않으려면 반드시 대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구단을 설득하여 23세 이하선수들이 주축인 대표팀에 와일드 카드를 써가며 참가함.
AS모나코로써는 당시 박주영이 주축선수였고. "아시안컵"도 아닌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것을 만류하였지만
박주영은 와일드 카드까지 써가면서 아시안게임에 참가했고 결국 금메달 획득 실패. 결국 그 시즌 AS모나코도 강등됨.
그동안 박주영은 실제로는 다니지도 않은 "고려대 대학원" 재학을 이유로 병역을 연기했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더이상 위와 같은 이유로 병역을 미루는 것이 불가능해지자. 변호사와 상의하여
실제로는 이민가지도 않을 모나코로 이민을 가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모나코 영주권"을 획득하여 병역을 38세 이후로 미룸.
당시 병무청에서는 실제로 이러한 일이 있은 후 이른바 "박주영법"을 제정해 더이상 박주영처럼 법률을 악용해 군대를 미루는 것을 못하게 막음
그리고선 다시한번 병역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대회인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함.
당시 엄청난 비난과 논란이 일자 박주영은 "군대를 기피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현역으로 군에 가겠다고 함"
결국 다시한번더 후배 한명을 밀어내고 와일드 카드를 써가며 23세 이하가 주축인 2012 런던올림픽에 참가한후 동메달을 획득함.
박주영은 분명 본인 입으로 반드시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2013년 6월 경. 쥐도새도 모르게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여 4주간의 군사훈련으로 병역을 모두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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