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 첫승 = LG
NC 창단 첫 스윕 = LG
NC 창단 첫 노히트 노런 = LG
NC 첫승 환호…이재학 역투 빛났다
4-1로 LG 꺾고 꼴찌 탈출
엔씨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딸기’ 이재학의 호투에 힘입어 엘지를 4-1로 꺾었다.
NC가 사이드암투수 이태양의 완벽투에 힘입어 LG를 꺾고 창단 첫 3연전 스윕과 3연승을 기록했다.
NC는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1로 승리, 창단 최다 득점을 올리면서 LG와 홈 경기를 모두 가져갔다.
그리고 오늘
NC 기록 도우미 LG, 이번엔 노히트까지
LG가 또 한 번 대기록의 희생양이 됐다. NC에게 구단 창단 후 첫 기록들을 내준데 이어 이번엔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또 한 번 만들어줬다. 이번엔 노히트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