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기조준사격 문제가 다시터졌는데
개인적으로 피해자도 안타깝지만 왜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안타깝고 , 가해자 옹호하기 위한것도 아니고.
피해자의 문제에 대해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현재 유족들이 전사자 예우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부분은 조사후에 결정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말년병장이 같은 병장과 둘이 근무나간것도 이상하고
기수열외설, 왕따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부분을 현재 조사후 결정해야죠.. 현재 결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 사건에서도 문제가 된것이고
이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임병장이 장병에게 총질한건 정말 용서가 안되지만
왜 이렇게까지 표출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그의 행동을 옹호하자는건 아닙니다)
내부에서 기수열외나 왕따가 사실로 들어날경우 전사자 예우를 해야하는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좀 아니다 싶네요..
생명은 잃은건 안타깝지만
왕따설, 기수열외설이 사실이라면
어찌보면 가해자이고 이들을 전사자로 해준다면
이런행위를 정당화 될것 같아 두렵군요
왕따학생이 가해학생 살인을 했다고 피해학생이 의사자 처리는 어려운게 사실아니겠습니까?
철저히 조사해서 재발방지도 문제지만 책임을 따져볼문제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