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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 스크린 너머, 손 사장의 빡침이 꽂힌다
게시물ID : sisa_829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1
조회수 : 175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1/04 03:46:39
간만에 재미있는 딴지 기사네요. 엄청 웃음.
옛날 총수가 쓸때 이런 느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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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기]인물별로 디벼보는 JTBC 신년토론 관전기: 이재명, 유승민, 유시민, 손석희 그리고 으음

사실 토론회가 시작하고, 손석희가 진행을 하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어린 시절 뛰놀던 시소의 삐걱 소리를 듣는듯한 향수에 아련함마저 느껴지긴 했다. 하지만 그는, 그의 기대가 얼마나 동화적인 것이었는지, 토론 초반을 진행할 때만 해도 미처 깨닫지 못했으리라.

이번 토론회의 4인 패널을 2인씩 조합하면 총 4*3/2가 되면서 6개 조합이 나온다. 조합별로 정리함으로써 이번 토론 빙자 예능 토크쇼를 요약해보자.

1. 전원책&이재명 : 붙으면 우주를 멸망시킬 상극 성분
2. 유승민&이재명 : 노장 수비수와 신인 골잡이
3. 유시민&유승민 : 선수와 선수의 실질적 불꽃대결
4. 유시민&전원책 : tranquilizer (전원책 몸에 전기충격기를 달아놓고, 무선 스위치를 유시민에게 줘라)
5. 유승민&전원책 : 한국 보수의 두 민낯
6. 유시민&이재명 : 나는 너의 적도 스승도 아니니
7. 번외 : 손석희 (전원책은 절대로 없을 다음 토론회가 기대되는 바이다.)
출처 http://www.ddanzi.com/ddanziNews/15418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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