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일본을 청소년 월드컵 결승에 올려놓고 비록 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지만 보잘것없던 일본축구를 세계에 알린인물 그후 벌어진 당시 허정무가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의 한일전에서 우리에게 4대1 이라는 쓰라린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

2002 월드컵 16강전에서 k리그 감독을 역임했던 귀네슈가 이끄는 터키에게 비록 2대1로 졌지만 강력한 압박과 수비전술 톱니바퀴와 같은조직축구 다양한 전술로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일본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 트루시에...

능력에 비해 몸값도 비싸지도 않고 실력은 감히 히딩크와 견주어도 손색 없다고 말할수 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이지만 아직도 한국대표팀을 맡을 의사가 있는걸로 알고있다

또한 아시아 축구에 정통하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열리기전에 오카다가 이끄는 일본 대표팀의 평가전 부진을 그저 본선에서의 연막작전 정도로 예측했고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네델란드를 남아공 월드컵 우승후보 1순위로 예측 했을 정도로 예지력 또한 탁월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허정무 선임하기전에 입에 오르락 했던 후보였지만 그당시 축협에서 일본 감독 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배제 시켰던 인물 한국축협이 얼마나 무능한가를 보여준 한 사례였다

이외에도 많은 명장들이 있지만 본인의 의지 능력 비용 면에서 이만한 적임자는 없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