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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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7/01/04 10:38:49
울산에서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의심사례가 발생해 보건·의료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CJD는 뇌에 스펀지 같은 구멍이 뚫려 뇌기능을 잃게 되는 전염병의 일종으로 인간 광우병과 유사한 질환이며, 보통 1년 안에 사망에 이른다.
4일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40대 A씨가 CJD 의심환자로 분류돼 병원 측이 환자의 주소지인 울산시와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했다.
한편 광우병 유사질환인 CJD는 일반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지만 수술 등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법정 전염병 3급으로 분류돼 있다.
|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61&newsid=02007366615794440&DCD=A00706&OutLnkChk=Y |
| 출처 보완 |
다른 기사에는 인간광우병이 아니라는 내용도 있으니
댓글 끝까지 읽어보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기사 올리실땐 팩트체크 한번 부탁드려요 작성자님 ㅠㅠ |
| 출처 보완 |
그 질병관리본부에서 괜찮다고 장담하는 기사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sCJD니까 괜찮다는데... sCJD인지 알려면 뇌세포를 채취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글과(http://www.cjd.ed.ac.uk/documents/cjdtype.pdf) 소고기를 통해서도 sCJD가 걸릴 수 있다는 강한 과학적 정황들이 있다는 미 광우병 전문가의 글도 존재합니다. Sporadic CJD: human fatal TSE that officially arises "spontaneously", but scientific evidence strongly implies some sCJD caused by eating infectious meat (http://www.paraview.com/features/kelleh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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