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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성이랑 문자해봄;
게시물ID : humordata_829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마뱀삼촌
추천 : 2
조회수 : 21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12 22:19:46
우선 뭐라도 꺼내자는 심정에 초6이라고 속여봤어요 믿는지는 잘;

죄송하지만 음슴체쓰겠습니다

초반엔 대충 흘겨들음 

문자에서 횡설수설하는듯 보니 되게긴장함

계속해서 불안해하고 이것저것이야기를꺼내니 스팸으로 만들어버림ㅋ

전교에 소문났다고 사기도까봄

나:여호성인증 ㅊㅊ요

여호성:ㄳㄳ요즘 애들이 술사줘서 돈굳어서 기분 개좋음 수고

나:그보다 번호나 니주소 사방에 털렸음 전초 6인데 전교에 퍼짐...

여호성:에구 애기네 공부 열심히하고 부모님 말씀잘듣고~~~!

나:그건 그렇다만 슬슬 위기감 안드시나

(약10분간 답이없음)

나:답이 없는걸 보니 긴장하시나본데 님턴곳이 코갤이라는 곳이에요
   거기가 북한사이트도 턴 사람들이에요 겨우 집안좋은 여자분 하나 못털까봐요?

여호성:스팸문자 비울라고 봤더니 ㅋㅋ북한사이트 턴건 당연히 알지^^ 나도 껴있었는데 수고

나:대단하시군 발작적으로 박수도 나올라고 하는데요?어디 어디가 극인지 보자구요 
   익맥의 누나일지 근성의 네티즌일지

(이후 답이없음)

이긴한데 반성의 기미는 전혀없네요 술도 사먹는다고 자랑까지하다니

아마 조금은 긴장한게 느껴지네요 상당히 횡설수설하는 경향이크고 

그럼전이만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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