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6242201371&code=940202&nv=stand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범 임모 병장(22)은 평소 책을 자주 읽었고 그 중에서도 판타지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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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임 병장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 책을 주문했고, 읽고 난 책들은 자신의 고향인 수원집으로 발송했다. 총기사고가 난 직후 확인된 임 병장의 사물함에는 6권의 책이 꽂혀있었다. 그 중에는 판타지 소설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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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쓴 개소린가 했더니 경향신문이네요;
얘네들도 똑같아서 블루오션 개척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