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유와 저를 동일시 하지 않습니다.
제가 오유를 사랑하지만 오유의 정체성과 제 정체성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오유유저가 성폭했한 사람 있다느니, 오유정모에서 성추행 있었다느니 여러 분탕질이 올라오고 있는데
그 사람들 또한 오유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며, 오유의 전부가 아닙니다.
커뮤니티는 인격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며, 한 명 한 명이 그 커뮤니티를 대변하지도 못합니다(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디를 가나 잘잘못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그건 어디든 똑같습니다.
다만 그러한 사안에 대한 반응과 여론이 그 커뮤니티의 성격을 좌우합니다.
오유는 강간, 불법행위 등에 비교적 단호하며 합리적인 사고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최소한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여시는 어떻습니까?
자기네 잘못은 전혀 없고, 다른 사람들 까내리기 바쁘지 않습니까?
최소한 오유는 저런 사건 있고 나서 사람들끼리 반성하고 친목질과 정모를 폐지했습니다(시스템적으로, 유저들 여론도).
그렇다면 여시는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탑씨, 남성성기를 보면서 희희낙락거린 성희롱, 여론조작 등등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 어떤반응을 보였냐는 말입니다.
개인적일탈, 일부의 유저에 의해서, 우리는 잘못없다.
최소한 사람이 공평해야죠.
자신에게 엄격하라고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최소한 공평해야할 것 아닙니까?
여시는 잘못을 저지르면 일부의 일탈이고 오유는 전체의 잘못입니까?
한 번 대답해보시죠 합리적인 20대 아가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