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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오유분들중 법률에 관해 지식이 많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132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닫으란말야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25 02:19:55
 
안녕하세요.
 
현재 저희 어머니가 고통받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들인 제가 무능해서 도움이 되질 못 해 오유 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 어머니가 찜질방에서 피부관리(마사지) 좌욕 부항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A 찜질방에 들어가는 조건이 (사장과 다 협의했습니다 그당시)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0만 원(피부관리, 좌욕, 부항 모두 다 포함)으로 찜질방에 입점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계약을 하기로 한 날 계약서에는 피부관리를 뺀 좌욕과 부항만 포함된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사장한테 왜 피부관리는 없느냐라고 물어봤는데 사장이 " 나도 인터넷에서 용지를 받아서 뽑은 거라 피부관리가 빠졌다. 하지만 우리 구두로 계약하지 않았느냐? 피부 관리도 해라"라고 말해 저희 어머니는 안심하고 찜질방안에서도 피부관리 모든걸 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저희 어머니 가게에 손님이 모이니까 갑자기 사장이 돌변하면서 저희 어머니한테 슬슬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더군요.
 
"마사지 하지 말아라, 여기가 원래 1000에 50짜리이다 아니면 월세를 올려라" (이 모든 것이 한 달 만에 일어났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런 사장의 태도 돌변에 저희 어머니도 너무 당황하셨고 또 사장의 횡포인지 찜질방 내에 입점해있는 가게사장들이 저희 어머니를 왕따시키고 단체로 몰려와 마사지 하지말아라. 손님들 앞에서 저희 어머니한테 굴욕감을 주시고 손님이 없을때는 왕따시키고 손님이 있는 앞에서는 언니 언니 있는 착한 척은 다 떨더랍니다 진짜 X련들 지금 글 쓰는 저도 지금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또 저런 짓으로 끝나지 않고 밖에 카운터 보는 사람이 마사지 안 한다고 마사지 받으러 오는 손님들을 돌려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희 어머니는 찜질방에서 나가시는 걸 택하셨고  사장한테 뒤에 오는 사람한테 권리금 200에라도 받고 넘겨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장은 "알았다. 그렇게 하라" 라고 말해놓고 또 마음이 변했는지 저희 어머니 가게를 보러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 200에 계약하려고 하면
 
뒤에서 사장새끼가 "권리금 다 주지 말고 100만 받아라 왜냐면 내가 저기 넓은 곳이 보이느냐? 저기다가 피부마사지가게를 따로 차릴 것이다"라고 가게 보러오는 사람들한테 족족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찜질방은 진짜 8월에 공사에 들어가구요.
 
어떻게 그 사장 인실좆시키는 방법이 없을까요?현재 그 사장은 저희 어머니를 알거지로 쫓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쁘고 아는 게 없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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