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대선구도는 영남을 통채로 보수후보가 가져가고 거기에 수도권표 일부. 그리고 충청표를 가져갔죠 진보쪽은 호남을 기반으로 수도권표를 가지고 맞서는 형국이었는데. 지금은 그때와는 전혀 다른 구도입니다
보수진영의 필승카드인 tk.pk 몰표가 pk가 이탈함으로써 깨져버렸습니다. 대구·경북(27.1%)과 대전·충청(23.1%), 강원·제주(28.7%) 에서 선두일뿐 나머지 전지역은 이미 문재인이 우세지역입니다. 특히나 pk를 문재인에게 빼앗긴것이 크고. 본인의 지역인 대전.충청에서 조차 문재인과 불과 1.7%차이 밖에 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