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도 다니는데 얼집에선 가끔 친구들 장난감을 뺏아서 주의듣는다고 하네요 그 외에 얼집 생활은 모범생이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하고있습니다 다른친구들 얼굴때린다는 소리는 못들은거같아요
제가지금 둘째임신중인데 입덧이 너무심해서 자주 누워있어요 근데 울아기가 얼굴을 찰싹찰싹 때리네요 하지말라고 말로달래도보고 팔을 꽉잡고 하지말라고도 해보고 그저껜 신랑자는데 아침에 신랑눈을 엄청쎄게때려서 신랑이 깜짝놀라 깨서 아기 팔을 엄청쎄게 때리고 혼냈어요 그니까 울먹울먹거리더라구요 신랑도 그동안 많이 참았더래서.. 저도 나중에 때리진마 하고 말았네요
그런데 어젯밤에 정말 계속 제얼굴을 때리는거예요 같이놀아달라고 그러는것같은느낌이들었는데 잘시간이라.. 11시가 다되어가서요 잘시간되어서는 같이 반응이나 호응안해주고 가만히 있는편이거든요
계속때리는거 막다가 정말 한번 쎄게 맞았어요
저도 너무화가나서 아기팔을 두번 찰싹찰싹 때렸네요 아기 팔이 빨개졌어요.. 그래도 계속 하려고해서 팔을 꽉잡고 혼냈어요 그러니까답답한지 짜증을막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