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주정도, 가까이가도 엎드려서 하악거리구요.
제가 한 1m정도 가까이 가도 도망도 안가네요.
엎드려있는데 앞다리 한쪽이 경련이 일어났는지 달달달 떨구요.
눈도 뜨고 있는 경우가 잘없어요. 제가 가면 쳐다보다가 한쪽눈은 감고 한쪽눈은 반쯤감고 경계하고
또 두눈 다뜨고 쳐다볼때도 한쪽눈은 반쯤 감겨있어요.
어제는 토했길래 사진 올렸더니, 별걱정 안해도 된다고 한분이 달아주셨는데 그건 하얀거 한번 하고 더이상은 안했어요.
예전에 애비로 추정되는 애가 창고 뒤에서 죽었을때, 3일 지나고 발견해서 멘붕이었는데...(밥주던애가 아니라서 슬픈 마음은 없었고, 구더기80%..ㅠㅠ)
이번에 애는 싸가지는 없지만 밥주던애라서 많이 걱정되네요.
새끼는 잘컸습니다.
지난번에 죠리퐁주냐고 물어보신분 있는데, 죠리퐁아니고 사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