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우치다 아츠토(FC 샬케 04)는 6월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콜롬비아와 마지막 경기에서 1-4 대패한 후 대표팀 은퇴의사를 발표했다.우치다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대표팀 은퇴는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며 "월드컵이 끝나면 일본에서 조금 쉬고싶다.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것을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고 언급했다. 2006년 일본 프로축구 가시마 앤틀러스에 입단한 우치다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이 끝난 후 독일 분데스리가 FC 샬케 04로 공식 이적했다. 우치다는 일본 국가대표로 2007년 FIFA U-20 월드컵,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1년 AFC 아시안컵,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등에 출전했다.한편 콜롬비아에 대패한 일본은 1승 2패, 승점 1점에 그치며 C조 4위로 월드컵을 마감했다.
-1차출처는 모르겠고 싸줄에서퍼왔어요
원래 우치다가 축구에관심이없다는건 여러인터뷰에서 들어 알고있었지만 ㅋㅋㅋㅋ
16강탈락하니 바로 선언하는거보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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