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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있어서 진짜 안 바뀌는 것들...
게시물ID : car_47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럼그렇
추천 : 3/6
조회수 : 152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6/25 10:51:54
1. 신차는 구매후 1000km 즈음에 엔진오일 교환해야 한다
    --> 신차도 1년또는 15000km 마다 교환합니다. (가혹조건 6개월 7500km마다)

2. 광유는 차에 좋지 않다. 
    --> VHVI기유를 합셩유로 부를수 있게 되면서 시장에 현재 광유는 없습니다. 없어진지 오래됐군요. 예전 90년대에나 있었을까.
          시중에 판매하는 모든 엔진오일은 100% 합성유 입니다. 값싼 순정유나 SK-A 같은 오일도 전부 100% 합성오일입니다.
          VHVI 기유는 광유라고 하신다면 ㅠㅠ 공식적으로 VHVI는 합성유입니다. 

3. 미션오일은 10만km마다 교환한다
    --> 최근의 현대 기아차량은 무점검 무교환입니다. 아예 신경끄라는 말입니다. 

4. 배터리는 큰걸 끼우면 좋다??
    --> 배터리는 시동만 걸면 끝입니다. 큰거 낀다고 차량 출력이 높아진다거나 연비가 개선된다거나 말도 안됩니다. 
          물론 머 블박이나 다른 악세사리 용도라면 맞지만 굳이 큰거 더 무거운거 껴봐야 좋을거 없죠.

5. 엔진오일은 5000km마다??
    --> API 등급이 자동차 제조사에서 요구하는 것에 부합한다면 매뉴얼대로 1년 또는 15000km마다 교환입니다. 가혹조건이 7500km 마다 이니까
          7500~15000km 사이에 교환하면 OK
          카센터 에서 말하는 5천km마다 교환은 카센터 배불리는데는 효과 만점입니다.  심지어는 4000km 마다 갈아라는 곳도 있죠.
          사실, 오일 교환할때 같이 교환해버리는 에어필터는 45000km마다 교환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싸니 걍 갈아버리죠. 


이밖에 또 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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