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건으로 팀을 탈퇴한 화영이 드라마로 컴백한다.
화영은 오는 7월 방송되는 SBS 스페셜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통해 배우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엄마의 선택'은 김진근 PD가 연출을 맡은 스페셜 단막극으로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지은성 분)과 그런 아들의 잘못을 감싼 어머니(오현경 분)의 이야기를 담는다. 화영은 극중 남자 아이들에게 못된 짓을 당한 여학생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앞서 화영은 지난 2010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해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2012년 7월 그룹을 탈퇴하게 됐다
한편 '엄마의 선택' 오는 7월7일 첫 촬영에 돌입하며 방송은 7월 중순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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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찌 맡은 배역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