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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롭에서의 시 진핑,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 선언에 한마디
게시물ID : freeboard_769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독박살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5 11:47:40
유롭에서의 시 진핑,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 선언에 한마디
(서프라이즈 / 희망사항 / 2014-6-25 05:39)


시잔핑이 왜 유럽을 방문해서 그 진부한 이야기를 꺼냈을까?
결론은, 중국과 유럽은 친구다! 그러니 힘을 합쳐, 미국에 대항하자! 라는 말을 한것이다.
유럽은 사회주의 국가들이다.
영국은 노동당이 집권을 하고 있으니, 말할 것도 없고....
유럽의 어느나라든 그 기본 정책은 사회주의 제도다!
유럽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표방하고, 국가가 국민의 삶을 보장하며,
개인의 일방적인 치부는 극도로 제한을 받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는 수입의 40%이상이 세금(의료보험. 연금포함)이다.
미국의 극단적인 개인주의, 자본지상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지금 미국의 신 자본주의의 물결, 즉 금융통합정책이 유럽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지만,
그건 결코 유럽의 복지제도가 그 원인이 아니다.
만약, 그 누구의 폄하처럼, 복지제도가 유럽의 경제위기의 원인이라면,
복지제도 부분에서 그 순위가 최 하위국가인 미국이야말로 승승장구해야 할것이 아닌가?
그러나 반대로, 지금의 세계경제 대란은 먼저 미국에서 발생했다.
근본적으로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이 바라는 바는,
인류의 보편적인 삶의 질의 향상이 아니라, 자본의 통합과 권력화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국민에게 먼저 그 칼을 휘둘러야 했다.
그러므로, 미국의 정객들에게서, 미국의 경제침체에 겉으로는 죽는소리를 해도,
속내는, 세계자본의 통합과 권력화!라는 자기들의 뜻에 근접해가고 있음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세계의 지성인들은, 이 미국 자본주의의 기도를 꿰뚫어 보고, 그 움직임을 놓치지말아야 할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난 IMF 때, 국민 대부분은 말로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지만,
일부 자본가들은, 축배를 들고, 이대로!!를 외쳤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않될것이다.




원문 보기 -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5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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