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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45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얀★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5 11:50:48
평볌한 부대원도 한순간
관심경사급될수있습니다
저도 취사분대장 1년하면서
즐거운것 힘든것 다 경험했지만
더욱 힘든건 관심병사들이 취사장으로 보내는것이
가장 관리하기 힘들었죠
병장쯤되니까
오히려 미치기 일보직전?까지 같죠
부분대장과 후임들과도 마찰도 심했고요
하지만 행보관 및 소대장 중대장 주임원사님들에
여러 조언과 배려로 버티고 버티니까
집에 갈때는 웃으면서 나왔습니다
후임들과 관계도 해소되고 부분대장은
분대장되니 죽겠다고 어찌했냐고?
이런 말도하고 군대도 사람사는곳인데
지나고나면 환경이 좋았더라면 그렇게까지
서로가 서로를 아프게 하지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시오지못할 시간이지 다시 되돌아간다면
좋으환경에서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문화를 만드는
리더가 되던지 뒷바침하는 조력자게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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