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딴지 두세달? 된 20살 남징어에요.. 부모님 차중에 10년넘은 스포티지가 있어서 맨날 연습시켜달라고 해도 안시켜주고..ㅠ 제가 무섭대요..
한번 아빠가 연수시켜줬는데 차가 없는 곳으로 가서 그냥 달리기만 해서 재미 없었네요.. 시내같은데 가야 실력이 늘고 그럴것 같은데..
동네 마트같은데 엄마랑 같이 갈때 제가 운전하고 싶다고 해도 무섭다고 안시켜주네요.. 아마 평생 안시켜줘서 장롱이 되겠네요;;
그 면허시험본곳이 유턴하는곳이 없었어서 유턴 연습을 못해봤는데요, 아빠가 연수시켜줄때 한번 유턴할 기회가 있어서 해봤는데
핸들을 언제 놔야할지 모르겠어서 수동으로 슉슉슉 돌리니까 차가 멈칫멈칫멈칫 거렸네요 ㅋㅋㅋ 그래서 한번 혼나고.. 놓으라는데 놓으면
박아버릴까봐 무서웠어요 ㅠㅠ 그리고 커브돌떄 핸들을 어느정도 돌려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아직 배울게 투성인데 배울수가 없네용..
아 그리고 자게님들은 운전 재밌으신가요?? 재밌으시다면 뭐가 재밌는지.. 물어볼수 있을까요?? 그냥 개인적인 궁금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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