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즈의 반칙이 선언되지는 않았지만 키엘리니의 어깨엔 이빨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키엘리니는 이 자국을 보여주며 주심에게 호소했지만,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속행했다.
수아레즈의 기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아레즈는 리버풀 시절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12-13시즌 첼시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물어 1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바 있다.
새벽에 풋데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살짝 존 사이에.. 수아레즈 사건이 일어났더군요...
수아레즈가.. 조금 힘든시절을 보냈다고는 하나.. 월드컵에서 저러면 자신도 피해이지만
그나라에도 피해일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자격정지 설마 .. 8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