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아침 8시에 출근해서 저녁 ㅣㅇ시정도에 끝납니다
30년 넘도록 가위한번 눌려본적없는데
두달전인가 있었던일입니다
평소와다름없이 파워숙면을 취하고있는데
잠결에 뭔가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몸 은 안움직이고
눈만 게슴츠레 떠지더군요
아 드디어 나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위란걸 눌리는구나
하고 필이 팍 꽂히더라구요
열어논 창문 틈으로 무언가의 시선이 느껴지고 아이거머지 겁나무섭다 이런 느낌이 들면서 몸을
움직이고 싶지만 손가락 하나 움직 이지못하는 내무기력 한 몸 이몸이내몸 같지않고
남의몸같구
아 이걸어쪄지 이러고 있는데
아 잠깐만 나 1시 넘어서 잣는데 푹자도 6시간 밖에
못자는데
이게 먼 개같은 시츄지
아 짜증나네 모르겠다 귀신이면 가위 누르던말던
나 자련다 내일도 14시간 근무하려면 푹자야데
그러고 잠듬
14시간 근무 앞엔 가위도 꺼졍....ㅜㅜ
제 인생 처음겪은 가위 경험담 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