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이해가 가네요 동네가 개발도 안되고 집값도 제자리고 조선족은 갈수록 바퀴벌레처럼 동네 깊숙한 곳까지 늘어나서 무섭고 심지어 이웃집마저도 중국말이들리고 말그대로 슬럼화가 되어가는 지역인거같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민주당 추대표님이신데 당 대표로서는 정말 좋은분인거 인정합니다 근데 지역구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 지역구 관리를 못한다는 평도 많고 인터넷에서도 지역 관련된 글 나오면 비슷한 의견을 많이 보았습니다. 당장 저도 다음 구청장이고 국회의원이고 선거때 당에 상관없이 지나다니기도 무서운 조선족거리 (말이 거리지 조선족타운입니다) 밀어버린다는 후보 뽑을겁니다 시국이 어지러운건 인정하지만 이런말이 나온지 꽤 되었습니다 이번엔 인지도가 있고 지역구에서 나온사람중에 상대후보들은 경량급 후보에 진짜 뽑을사람이 없어서 뽑힌거 일수도 있습니다. 당장 주변지역들 보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있는데 이곳은 제가 이동네에서 15년넘게 살았지만 일부번화가지역빼고는 처음왔을때랑 거의 다를게없습니다.. 부디 이 어지러운 사태가 해결이 되면 지역구에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