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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본능은 잃어버리고 이성과 쾌락만이 남았다.
게시물ID : gomin_829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pxa
추천 : 1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5 22:34:31
좋아하는 사람마저도 언젠가부터 쉽게 포기해버릴수 있게된 내자신이 싫다.
끊임없이 계산한다. 친구랑 다투게되더라도 예전처럼 해결되지를 않는다. 어색해진다.
사람이아니라 로봇같아지는것같아서..스타트랙다크니즈에나오는 그 무뚝뚝한사람처럼 되는것같아지는 내가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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