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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수첩, 朴대통령 탄핵 운명 가를 '스모킹 건' 되나
게시물ID : sisa_829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22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05 07: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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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5일 헌재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헌재 전원재판부(재판장 박한철 소장)는 검찰이 최근 제출한 '최순실 게이트' 수사자료 중 안 전 수석의 업무용 수첩 17권을 핵심 자료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헌재의 한 관계자는 "증거로 채택된 것들이 대부분 언론사 기사여서 대통령의 탄핵 사유를 얼마나 입증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와 달리 안 전 수석의 수첩은 총 17권으로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박 대통령의 지시사항 등이 적혀 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수첩은 권당 30쪽(총 15장) 정도로 17권 전체로 하면 총 510쪽에 달한다.
 
안 전 수석은 이 수첩에 자필로 박 대통령을 'VIP'로 표기하면서 지시사항이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티타임 회의 내용 등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안 전 수석의 수첩을 지난달 29일 최순실과 안종범, 정호성의 재판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에도 제출했다.
 
수첩이 정식 증거로 채택되면 박 대통령의 탄핵 사유 중 안 전 수석과 관련된 내용의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핵심 증거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하략)
 
http://v.media.daum.net/v/20170105053107087
 
지는 판단할줄 모르고 모든것을 박그네가 시켰다는 안종범의 수첩이 증거로 채택 되면 박그네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
빨리 탄핵 하고, 모든 범죄에 대해 형사소추 하여 감옥에 썩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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