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을 대략 종합해보면.... 문건 내용의 진실여부를 떠나서
"민주당내 비문계열에서 짜고친 고스톱 일 것"이다.
문건을 만든 연구원이 김종인계의 비문계열이 단독으로 문건을 만들어
연구소 내의 의견수렴이나 보고절차와 승인절차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의원들과 대권주자들에게 전송.
이 문건을 이용하여 내각제 개헌을 원하는 비문계열이 마치 공식 보고서 인것 처럼 호도함.
친문으로 불리우는 의원들이나 연구소내 연구원들과 당직자들은 대체로 이 문건이 있는지도 모름.
그래서 문재인과 안희정은 이 문건을 메일로 받았으나 열어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