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의 상황에서 제가 재채기를 자주 하는편인데요 하루에 2번 3번씩 생기는 재채기인데
다른 분들 보면 이런 사람들이 없고 난 이럴때 재채기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왜 그걸 보고 재채기를 하느냐고 되리어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갑자기 급 궁금해지네요
첫번째가 라면 스프를 넣을때입니다. 전 라면스프를 물이 끊을때 넣는게 아닌 물을 가스레인지 위에 올리자마자 불을 만든다음 바로 스프를 미리 넣는 편입니다. 이땐 전 재채기를 하지 않아요 근데 왜 물이 끓고 면을 넣을려할때만 되면 재채기가 나올까요?? 저번글에도 이 이유가 고추가루 때문에 아닌가 라는 답변을 받긴했는데 왜 유독 물이 끓기시작하면 그리 되는지의 이유를 듣지를 못했어요 ㅠㅠ
2번째 왜 해를 보면 재채기를 할까요?? 그냥 집나와서 와 해가 쨍 쨍하네 하고 해를 보면 바로 재채기를 해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