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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본인이 잊어 버린 본인의 친일 망언
게시물ID : sisa_532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호박킴
추천 : 1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6/25 19:47: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33051 
 
(뉴스 링크 수정)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가 안 되고 전쟁이 없었고 통일이 됐더라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2009년 1월 2일 경기도지사 김문수 신년사 중.
 
김 전 도시사 쪽은 식민시대와 전쟁을 딛고 자유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이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주장 하던데 ㅋㅋㅋ
 
식민지와 전쟁, 분단마저도 싹 다 긍정하는 발언 아닌가요? 그런데 왜 털릴게 없다고 하는 걸까요.
 
전 문창극이나 김 전 도지사나 별반 식민 사관에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말이죠.
 
그래요 우리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였다는건 사실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에 철도가 놓이고 전기가 들어왔었죠.
 
왜? 일본이 자신들의 수탈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그들이 부를 좀더 합리적으로 착취하기 위한 목적이었지.
 
우리나라를 발전 시켜주기 위한 긍정적인 목적은 아니었잖아요?
 
 
~없었더라면 오늘날 대한 민국이 없었을 것이다 와
 
~이러한 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발전을 했다 는 엄연한 차이가 있죠.
 
대체 저 또래의 학창 시절의 국사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치신 걸까요. 얼굴 한번 찐하게 보고 싶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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